• 정통적인 공동체

모든 결혼생활의 사랑의 언어는 자기부인(self-denial)이다. 남편과 아내가 자신의 직접적인 행복이 아니라 서로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길 때, 그들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릴 것이다. 이것은 지속적인 우정과 진정한 공동체에도 해당하는 사실이다.

 

결혼생활의 붕괴와 더불어 공동체의 해체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공동체는 힘든 시기에 직면했다. 모든 역사의 모든 사회의 모든 세대가 누려온 것을, 떠오르는 세대가 쟁취해야 할 것이다. 온라인 공동체, 온라인 교회, 그리고 온라인으로 연결된 모든 것의 부상과 더불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눈과 눈으로 마주보고 어깨에 어깨를 맞대는 공동체는 점점 더 찾기 힘들어졌다. 더욱이,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공동체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따라서 무엇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진정한 공동체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시간, 인내, 회개, 용서, 그리고 수많은 죄를 덮는 사랑을 필요로 한다. 교회 공동체는 단지 주일 아침에 모여드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아니다. 그것은 회중으로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로서, 그곳에서는 가면이 필요 없으며, 진정한 친구들이 서로의 짐을 지는 것을 돕는다. 공동체는 단지 함께 모이는 것이 아니다. 함께 살고 함께 고난당하고 함께 즐거워하며 함께 죽는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진정한 공동체를 원한다고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편리할 때, 그것이 그들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을 때, 오직 자신의 방식대로만 그것을 원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교회 공동체가 아니라, 제공받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요금이나 회비를 지불하는 컨트리클럽이다. 그들은 다른 어느 누구도 섬길 필요 없이 섬김 받기를 원한다. 진정한 공동체는 서로를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자신에 대해 죽고 자신을 극복할 것을 강요한다. 프랜시스 쉐퍼는 이렇게 말했다. “초대 교회는 두 가지를 동시에 실천에 옮겼는데, 그것은 정통 교리와 가시적인 정통 공동체다.” 가시적인 정통 공동체는 서로라는 표현이 나오는 성경 구절들에 토대를 두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에게 참된 공동체의 본질적인 요소들을 제공한다. 이 구절들은 우리의 자기-중심성의 뿌리를 치며, 우리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우리 스스로를 부인하게 해서,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의 죄를 서로에게 고백하고, 서로를 용서하게 하는 반면에, 서로를 비방하거나, 서로에 대해 수군거리거나, 서로를 집어 삼키거나, 서로를 시기하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와 같은 수많은 회개하는 죄인들을 연합시키신 성령의 권능을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의 아름다움을 명백히 나타냄에 따라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제작: 매일배움, 번역: 김장복

이 글의 원문은 리고니어 선교회의 웹사이트 www.ligonier.org에 게시되어 있으며 이 글은 리고니어 선교회의 허락 하에 번역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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