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과 죽음

히브리서 1113-16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3절 인용)


죽음의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서 고난을 길게 논의하기는 어렵다. 역사책을 읽어보면, 흑사병과 같은 사건들, 곧 엄청난 고통과 죽음을 가져왔던 많은 사건들에 관해 알 수 있다. 그러나 죽음은 과거의 먼 역사 속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것을 보면서 직접적으로 죽음의 현실을 실감한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질병의 고통은 피조 세계가 타락했다는 명백한 증거다. 만일 예수님이 먼저 재림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모두 질병으로 인해서나 노쇠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성경은 죽음에 관해 침묵하지 않는다. 성경은 우리가 죽을 것이라고 가르칠 뿐 아니라(3:17-19, 9:1-6), 단지 우리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보다는 죽을 때의 영혼의 상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성경은 죽는 방법은 단 두 가지, 곧 믿음 안에서 죽거나 죄 가운데서 죽거나 둘 중에 하나뿐이라고 말씀한다.


죄 가운데서 죽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일에 해당한다. 죄 가운데서 죽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들은 선한 목자요 영생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양들과 분리되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염소들 가운데 속하게 될 것이다(25:31-46, 8:24). 성경은 현세를 떠나 내세로 들어가는 길이 오직 두 길뿐이라고 가르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죽을 때 영광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25:41-46, 2:14-26). 요한계시록이 가르치는 대로,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단지 현세에서만이 아니라 장차 다가올 내세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을 것이다(20:11-15).


그러나 믿음 안에서 죽는 사람들은 큰 상급을 받을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양떼에 속해 그분 앞에서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경험할 것이다(25:31-40, 고전 13:12). 하나님은 믿음 안에서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결코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실 것이다. 따라서 모든 신자는 무덤 저편에서 더 나은 나라가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11:13-16). 믿음으로 인내하면,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이미 더 나은 나라의 시민이 되었다는 확신이 더욱 커진다. 참된 믿음은 일시적이고 감정적인 경험을 뛰어넘어 다른 사람들이 우둔하고 어리석다며 비웃더라도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는다(13:18-23, 11).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내하는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또 굳세게 유지시켜 주시기를 기도한다.


코람 데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그분을 절대로 저버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런 구원 신앙을 가졌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은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굳게 붙잡고, 그분께 필요한 것을 아뢰고, 그분이 우리와 항상 동행하신다고 확신하는 믿음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구원의 확신이 더욱 커지고, 장차 천국에 들어갈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제작: 매일배움, 번역: 조계광

이 글의 원문은 리고니어 선교회의 웹사이트 www.ligonier.org에 게시되어 있으며 이 글은 리고니어 선교회의 허락 하에 번역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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